심지호 "아내한테 모든 것 해줄 것" 아내 아침밥 차리는 사랑꾼(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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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호가 아내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른 아침 기상한 심지호는 출근하는 아내의 도시락으로 두부와 햄, 명란젓, 아보카도를 활용한 두 종류 김밥샌드를 만들었다.
도시락을 완성한 후에도 주방에 있는 심지호는 7시 20분에 아내 아침밥 차릴 시간 알림을 확인했다.
심지호는 '아내 도시락 준비, 아내 깨우기, 아내 아침밥 준비, 이안이 깨우기, 이안이 아침밥 준비, 이안이 등교 시간' 등 하루 종일 가족들을 위한 알람을 맞춰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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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심지호가 아내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6월 2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심지호가 아내를 위해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였다.
이른 아침 기상한 심지호는 출근하는 아내의 도시락으로 두부와 햄, 명란젓, 아보카도를 활용한 두 종류 김밥샌드를 만들었다.
도시락을 완성한 후에도 주방에 있는 심지호는 7시 20분에 아내 아침밥 차릴 시간 알림을 확인했다. 붐은 “부인 아침밥 차리는 알람이 따로 울린다”라고 깜짝 놀랐다.
심지호는 “전날 해놨던 걸 데우기만 한다”라고 부끄러워하며 미리 해둔 돼지불고기와 따뜻한 달걀국에 반찬을 정갈하게 담아 아침밥을 차렸다.
심지호는 “옛날에 어머니가 ‘아침을 해주는 사람은 모든 걸 해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했다. 아내한테 모든 걸 해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심지호는 이후에 아내 깨우기 알람을 확인했다. 심지호는 ‘아내 도시락 준비, 아내 깨우기, 아내 아침밥 준비, 이안이 깨우기, 이안이 아침밥 준비, 이안이 등교 시간’ 등 하루 종일 가족들을 위한 알람을 맞춰놨다.
자신을 위한 알람은 ‘기상’ 뿐이라고 밝힌 심지호는 “내 1순위는 가족이다”라고 가족 사랑을 드러냈고, 뽀뽀로 아내를 다정하게 깨웠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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