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강풍 특보 해제..삼각봉 169mm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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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 제주지역은 장맛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호우와 강풍 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제(23)부터 오늘(24) 저녁 7시까지 한라산 삼각봉에 169.5밀리미터, 제주 71, 서귀포 107밀리미터의 강수량을 나타냈습니다.
오늘(24) 새벽 1시쯤에는 제주시 지역에 순간최대 풍속이 초속 22.3미터의 강풍이 불기도 했습니다.
강한 비바람에 간판 안전조치와 배수 지원 등 모두 6건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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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 제주지역은 장맛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호우와 강풍 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제(23)부터 오늘(24) 저녁 7시까지 한라산 삼각봉에 169.5밀리미터, 제주 71, 서귀포 107밀리미터의 강수량을 나타냈습니다.
오늘(24) 새벽 1시쯤에는 제주시 지역에 순간최대 풍속이 초속 22.3미터의 강풍이 불기도 했습니다.
강한 비바람에 간판 안전조치와 배수 지원 등 모두 6건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기상청은 내일(25)과 모레(26) 산지와 남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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