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뿅뿅 지구오락실' 이영지, 민낯으로 나PD와 첫만남 "이런 봉변이"

김종은 기자 2022. 6. 24.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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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뿅 지구오락실' 이영지가 나영석 PD와 첫 만남을 가졌다.

24일 밤 첫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 1회에서는 처음 대면하게 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뿅뿅 지구오락실'은 지구로 도망간 달나라 토끼를 잡기 위해 뭉친 4명의 용사들이 시공간을 넘나들며 펼치는 신개념 하이브리드 멀티버스 액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로, 매주 금요일 밤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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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뿅 지구오락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뿅뿅 지구오락실' 이영지가 나영석 PD와 첫 만남을 가졌다.

24일 밤 첫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 1회에서는 처음 대면하게 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지는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가벼운 소모임이라고 생각하고 온 제 잘못이다. 세상에 이런 봉변이"라고 후회하며, "마실 것 시켜도 된다"는 말에 "소주 시켜도 돼요? 맨정신으론 못 있을 것 같아서"라고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영지는 "나영석 PD님 하시는 프로그램 많이 봤기 때문에 꼬박 죽었다 생각하고 임할 생각이다. 모든 정보가 굉장히 폐쇄적이더라. 이 안에는 무언가 불편한 진실이 있겠다 싶었다. 마음의 준비를 많이 했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뿅뿅 지구오락실'은 지구로 도망간 달나라 토끼를 잡기 위해 뭉친 4명의 용사들이 시공간을 넘나들며 펼치는 신개념 하이브리드 멀티버스 액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로, 매주 금요일 밤 8시 5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뿅뿅 지구오락실']

뿅뿅 지구오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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