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통영시지부·용남농협, 범농협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최상일 2022. 6. 24. 20:5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 경남 통영시지부(지부장 김동수)와 용남농협(조합장 정상효)은 22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자 ‘적기영농 지원 범농협 일손돕기’ 행사를 펼쳤다(사진).

용남면 파프리카농가에서 진행된 일손돕기 행사에는 김동수 지부장, 정상효 조합장을 비롯한 범농협 임직원,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도움을 받은 농가 강신주씨는 “영농철 인력 구하기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농협 임직원의 관심과 도움으로 때를 놓치지 않고 작업을 잘 마무리하게 돼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김 지부장은 “농민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임직원 일손돕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통영=최상일 기자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