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우수 농산물 특판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농협은 이틀간 열린 특판전에서 G마크(경기도지사 인증) 획득 체리와 블루베리 판매 촉진을 위해 타임세일 행사를 진행했다.
또 포천산 엽채류와 양주산 오이ㆍ감자 등을 시중 가격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했다.
김 본부장은 "이번 특판전이 경기미와 경기도 농산물 판매를 촉진시켜 농가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길수, 사진 오른쪽 다섯번째)가 23∼24일 농협하나로유통 동탄유통센터에서 ‘경기도 우수농산물 특판전’을 개최했다(사진).
경기농협은 이틀간 열린 특판전에서 G마크(경기도지사 인증) 획득 체리와 블루베리 판매 촉진을 위해 타임세일 행사를 진행했다. 또 포천산 엽채류와 양주산 오이ㆍ감자 등을 시중 가격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했다.
아울러 최근 쌀 가격 하락과 소비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을 돕고자 경기미를 시중 가격 대비 20％ 할인판매하고 구매고객에게 사은품을 지급했다.
한편 특판전 첫날엔 김길수 본부장, 이용재 양주 백석농협 조합장, 김창길 포천 가산농협〃, 우재덕 화성 정남농협〃, 윤국한 서안성농협〃, 백진규 동탄유통센터 지사장 등이 참석해 경기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김 본부장은 “이번 특판전이 경기미와 경기도 농산물 판매를 촉진시켜 농가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최문희 기자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