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 도심 도로 '땅꺼짐' 발생..2시간 만에 응급 복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 춘천 도심에 있는 도로에서 땅꺼짐 현상이 발생해 응급 복구 작업이 벌어졌습니다.
오늘(24일) 오후 5시쯤, 강원도 춘천시 근화동의 한 도로에서 지름 1미터, 깊이 1.5미터 규모의 땅꺼짐, 일명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춘천시는 도로 아래에 매설된 우수관에 물이 새고 지반이 약해지면서 땅꺼짐이 생긴 것으로 보고 2시간 만에 응급복구를 마쳤습니다.
또, 내일(25일) 응급복구지점에서 마무리 작업을 벌여 원상복구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춘천 도심에 있는 도로에서 땅꺼짐 현상이 발생해 응급 복구 작업이 벌어졌습니다.
오늘(24일) 오후 5시쯤, 강원도 춘천시 근화동의 한 도로에서 지름 1미터, 깊이 1.5미터 규모의 땅꺼짐, 일명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이 땅꺼짐으로 교통사고나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춘천시는 도로 아래에 매설된 우수관에 물이 새고 지반이 약해지면서 땅꺼짐이 생긴 것으로 보고 2시간 만에 응급복구를 마쳤습니다.
또, 내일(25일) 응급복구지점에서 마무리 작업을 벌여 원상복구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 대통령, ‘주 52시간제 개편’에 “정부 공식 발표 아냐”
- 냉면 먹고 식중독 사망…‘무신경’에 ‘늑장 보고’ 의혹까지
- 해경 청장 등 9명 ‘일괄 사의’…대통령실 “반려”
- 이준석-윤핵관 갈등 ‘수면 위로’…진흙탕 싸움 되나
- “‘20% 이자’ 무리하게 급조”…檢 ‘테라 결함’ 단서 포착
- ‘중국 견제’ 명시한 나토…한국은 무엇을 얻을까?
- “전자 광학 망원경에 잡힌 누리호 탑재 위성”
- 적인 듯 친구인 듯…인도의 속셈은?
- 끝내 못 밟은 고향 땅…“6.25 전사자 편지 발견”
- [크랩] 나도 주식 우울증일까…? 주식 중독이었던 정신과 의사에게 물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