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호, 깔끔+아기자기한 새 집 공개 "작품 끝내고 주부의 삶"(편스토랑)

이하나 2022. 6. 24. 2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심지호가 이사한 집과 근황을 공개했다.

붐이 "그래서 그런지 살이 더 빠져 보인다"라고 묻자, 심지호는 "살림하면 살이 잘 안 찌더라"고 답했다.

심지호는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심지호는 "이사 오기 전까지 네 식구가 다 같이 잤다. 근데 이사 오면서 아이들이 2층 침대를 갖고 싶어 했다"라며 "2층에서 이안이가 잠을 자는데 떨어질까 걱정 되더라. 아내는 일찍 출근 해야 하니까 '내가 (이안이랑)같이 잘게'라고 하고 아이와 같이 잔다"라며 자상한 면모를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심지호가 이사한 집과 근황을 공개했다.

6월 2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심지호가 오랜만에 출연했다.

이날 심지호는 “늘 하던 살림이다. 작품 끝나고 좀 쉬는 기간이어서 제대로 주부의 삶을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붐이 “그래서 그런지 살이 더 빠져 보인다”라고 묻자, 심지호는 “살림하면 살이 잘 안 찌더라”고 답했다.

심지호는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거실에는 아이들의 공부를 위한 책상과 책장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고, 주방에는 따뜻한 조명과 흰색 식탁에 이어 한 켠에 작은 카페처럼 꾸며져 있었다. 가지런히 정리된 그릇과 냄비들이 심지호의 깔끔한 성격을 보여줬다.

새 집에는 예전에 없던 이층 침대가 생겼다. 심지호는 “이사 오기 전까지 네 식구가 다 같이 잤다. 근데 이사 오면서 아이들이 2층 침대를 갖고 싶어 했다”라며 “2층에서 이안이가 잠을 자는데 떨어질까 걱정 되더라. 아내는 일찍 출근 해야 하니까 ‘내가 (이안이랑)같이 잘게’라고 하고 아이와 같이 잔다”라며 자상한 면모를 드러냈다.

좁은 침대에 아들과 함께 구겨 자던 심지호는 개인 공간이 생겼냐는 질문에 “내 공간 진짜 없어졌네. 심지어 안방에서도 안 자니까”라고 씁쓸해 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