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장맛비 대신 강한 소나기..다시 무더위

최아리 캐스터 2022. 6. 24.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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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장맛비가 얼마나 강했는지 파주와 춘천에 하루 강우량은 6월 관측 사상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주말에는 장맛비 대신 강한 소나기가 내립니다.

내일은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일요일인 모레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등 더 많은 내륙에서 예상되는데요.

특히 비가 세게 올 때 시간당 50mm씩 와서 곳에 따라 어제만큼이나 강하게 내릴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낮에는 다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대구를 비롯한 경북 내륙과 동해안 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강릉의 낮 최고 기온은 35도, 경주 34도까지 치솟겠고요.

서울 등 수도권도 30도 이상 올라 더위 불쾌감이 심해지겠습니다.

내일 전국의 하늘 가끔 구름이 많겠고요.

아침 사이 서해안과 남해안 지방에서는

바다 안개가 매우 짙어지겠습니다.

조심히 이동하셔야겠습니다.

또 밤사이 최저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못해 강릉에는 열대야 가능성이 있겠고 서울은 2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3도, 대전과 서울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중부 지방은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고요.

남부 지방은 폭염이 지속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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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81959_357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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