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장맛비 대신 강한 소나기..다시 무더위
[뉴스데스크] 장맛비가 얼마나 강했는지 파주와 춘천에 하루 강우량은 6월 관측 사상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주말에는 장맛비 대신 강한 소나기가 내립니다.
내일은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일요일인 모레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등 더 많은 내륙에서 예상되는데요.
특히 비가 세게 올 때 시간당 50mm씩 와서 곳에 따라 어제만큼이나 강하게 내릴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낮에는 다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대구를 비롯한 경북 내륙과 동해안 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강릉의 낮 최고 기온은 35도, 경주 34도까지 치솟겠고요.
서울 등 수도권도 30도 이상 올라 더위 불쾌감이 심해지겠습니다.
내일 전국의 하늘 가끔 구름이 많겠고요.
아침 사이 서해안과 남해안 지방에서는
바다 안개가 매우 짙어지겠습니다.
조심히 이동하셔야겠습니다.
또 밤사이 최저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못해 강릉에는 열대야 가능성이 있겠고 서울은 2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3도, 대전과 서울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중부 지방은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고요.
남부 지방은 폭염이 지속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81959_3574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노동부장관 부총리가 발표했는데, 대통령은 "공식 입장 아니다"
- 만삭 캄보디아인 아내 사망사건‥95억원 보험금 어디로?
- '번복, 또 번복' 난맥상 드러낸 윤석열 정부‥野 "이거야말로 국기문란"
- 이준석, 장제원·안철수 공개 비판‥"다음주 간장 한사발"
- 이재명 당대표 출마 놓고 '108번뇌'‥민주 "오만과 독선 자성"
- 국민의힘 "월북몰이 배후에 청와대"‥민주당 "거짓말이자 사기"
- 최대 170mm 폭우에 무너지고 침수되고‥피해 잇따라
- 주가 떨어지면 폭망 - 위험한 도박 '신용거래' 19조원
- 고위직 물갈이하고 '음지에서 양지'는 되살리고‥국정원 과거로 변신?
- 황선우 뛴 수영 세계선수권 혼성 계영 400m서도 한국신기록‥결승행은 불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