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이유리 "새벽 6시부터 2시까지 운동, 연기 위해 투자"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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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이유리가 연기에 대한 남다른 태도를 드러냈다.
24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배우 이유리, 정상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유리는 "연기에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좀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편"이라며 "그렇게 운동을 해보고 나니 여태 너무 쉽게 살았다 싶다더라. 몸이 타들어가는 느낌이다. 운동을 싫어하지만 연기에서 해야 하는 캐릭터가 있으니까 하는 것"이라고 소신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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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이유리가 연기에 대한 남다른 태도를 드러냈다.
24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배우 이유리, 정상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유리는 "2001년 드라마 '학교4'로 데뷔했다. 배우 공유, 임수정과 동기"라고 밝혔다.
이어 "청소년물로 데뷔해서 누구 막내딸, 며느리 역할을 하다가 '왔다 장보리'에서 악역 연민정을 맡아 연기했다. 악역이 너무 재밌다"고 전했다.
이어 허영만은 이유리에게 "하루 일과를 어떻게 보내냐"고 물었다. 이에 이유리는 "시간 여유가 있으면 새벽 6시에 일어나 운동을 한다. 오후 2시까지 한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유리는 "연기에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좀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편"이라며 "그렇게 운동을 해보고 나니 여태 너무 쉽게 살았다 싶다더라. 몸이 타들어가는 느낌이다. 운동을 싫어하지만 연기에서 해야 하는 캐릭터가 있으니까 하는 것"이라고 소신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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