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이유리, "밥 한 달만에 먹어.. 드라마 촬영에 다이어트 중" [종합]

김예솔 2022. 6. 2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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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가 밥을 한 달만에 먹는다고 말했다.

24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의 배우 이유리, 정상훈이 등장해 마포와 서대문의 맛집을 즐겼다.

정상훈은 "혜화동에 오래 살아서 동대문에 있는 닭한마리를 많이 먹었다. 하얀 국물로 닭개장을 만들거나 매운 게 필요하면 청양고추를 넣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에 사장은 "오징어젓갈은 사서 양념을 좀 더 한다"라고 말해 정상훈이 정확하게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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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이유리가 밥을 한 달만에 먹는다고 말했다. 

24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의 배우 이유리, 정상훈이 등장해 마포와 서대문의 맛집을 즐겼다. 

이날 이유리는 닭개장에 밥을 말아 먹으며 행복해했다. 이유리는 "밥을 정말 오랜만에 먹는다. 한 달만에 먹는 것 같다. 촬영을 계속 하고 있으니까 닭가슴살, 고구마만 먹었다"라고 말했다. 허영만은 "먹으면서 느끼는데 음식이 푸근하다"라고 말했다. 

정상훈은 "혜화동에 오래 살아서 동대문에 있는 닭한마리를 많이 먹었다. 하얀 국물로 닭개장을 만들거나 매운 게 필요하면 청양고추를 넣는 편"이라고 말했다. 사장은 직접 만든 고추장으로 만든 양념을 소개했다. 

세 사람은 닭개장에 양념을 넣었다. 정상훈은 "맛이 확 달라졌다"라고 말했다. 고추장양념 때문에 개운한 맛이 더욱 살아난 것. 정상훈은 "깍두기의 맛이 어머니가 만드신 것과 똑같다"라고 말했다.

정상훈은 오징어젓갈을 맛 본 정상훈은 "오징어젓갈은 사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사장은 "오징어젓갈은 사서 양념을 좀 더 한다"라고 말해 정상훈이 정확하게 잡아냈다. 이유리는 "정상훈씨가 카피정이다. 어떤 식당에서 음식을 먹으면 그걸 그대로 만들어낸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닭무침이 나왔다. 사장은 "골뱅이무침과 좀 다르다"라고 말했다. 정상훈은 닭무침을 보고 카피정의 욕구를 드러내며 사진을 남겼다. 정상훈은 "보통 마늘을 넣는데 많이 안 넣으시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사장은 "마늘을 많이 넣지 않는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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