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상반신 누드 사진 최초 공개 "이제 가릴 것도 없다" ('서울체크인')[종합]

이우주 2022. 6.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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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체크인' 이효리가 사진전을 앞두고 시원하게 누드 사진을 공개하기로 했다.

24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에서는 사진전을 앞두고 미팅을 하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효리는 사진전 미팅과 답사를 위해 전시장을 찾았다.

이효리는 "이 사진도 한 번 공개하면 되지 않나? 이젠 가릴 것도 없지 않냐"며 "시원한 걸로 가자. 저는 상관 없다"고 쿨하게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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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서울체크인' 이효리가 사진전을 앞두고 시원하게 누드 사진을 공개하기로 했다.

24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에서는 사진전을 앞두고 미팅을 하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3개월 전 홍장현 작가와 화보 촬영을 하며 자연스럽게 시작된 사진전 프로젝트. 이효리는 사진전 미팅과 답사를 위해 전시장을 찾았다. 전시 공간을 둘러본 이효리는 사진전을 열기로 한 계기에 대해 "사진을 많이 찍었으니 한 번에 모아서 쭉 보고 싶기도 하고 팬들도 그걸 계기로 만나는 자리를 마련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사진전에 전시할 예전 사진들을 쭉 훑어보며 추억에 빠졌다. 앳된 얼굴에 다소 파격적인 패션 아이템들을 매치했던 이효리. 이효리는 "고생하면서 찍은 흔적들이 그대로 남아있다"며 감탄했다.

누드 사진도 있었다. 이효리는 "저때는 괜찮았나 보여달라. 지금은 많이 다운됐다"며 자신의 과거 누드 사진에 관심을 보였다.

당시 공개됐던 사진은 맨몸에 빨간 재킷만 입었던 사진. 미공개된 사진은 상의를 전부 탈의하고 손으로만 가린 파격적인 노출 수위였다. 이효리는 "이 사진도 한 번 공개하면 되지 않나? 이젠 가릴 것도 없지 않냐"며 "시원한 걸로 가자. 저는 상관 없다"고 쿨하게 이야기했다.

이효리는 "열심히 살았다"며 추억에 빠졌고, 편집장은 "정말 열심히 살았더라. 아마 세계적으로도 유래가 없지 않을까 싶다. 20년 넘는 동안 가장 최전선에서 컷을 고를 수도 없을 정도로 한 인물이 이렇게 많은 걸 찍는 건 정말 유래가 없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이효리는 "B컷 위주, 공개 안 된 사진 위주, 과감한 것 위주로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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