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정상훈, 앞 동 여자랑 바람 피워" 이유리 폭로에 찌릿(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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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이 이유리의 폭로에 깜짝 놀랐다.
6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57회에서는 새 토요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의 두 주역 이유리, 정상훈이 마포·서대문 식도락 여행에 함께했다.
이날 허영만은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 마포구 연남동에서 이유리, 정상훈과 만났다.
이유리는 허영만에게 "오늘은 세트"라고 너스레 떨었고, 이유리 옆자리를 지키던 정상훈은 "근데 좀, 옆으로 서야겠다"며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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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허영만이 이유리의 폭로에 깜짝 놀랐다.
6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57회에서는 새 토요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의 두 주역 이유리, 정상훈이 마포·서대문 식도락 여행에 함께했다.
이날 허영만은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 마포구 연남동에서 이유리, 정상훈과 만났다. 이유리는 허영만에게 "오늘은 세트"라고 너스레 떨었고, 이유리 옆자리를 지키던 정상훈은 "근데 좀, 옆으로 서야겠다"며 자리를 옮겼다.
이런 정상훈을 두고 이유리는 "앞 동 여자랑 바람을 그리 많이 피웠다. 불륜남이다"라고 말했다. 허영만이 이에 깜짝 놀라자 정상훈은 서둘러 "아니, 극 중에서"라고 해명했다. 이유리 역시 "절대, 선생님 몰입하셨다"라며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애썼다.
한편 불혹의 나이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 TV조선 새 토요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는 오는 6월 25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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