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대표 추모관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창립기념 18주년 행사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재단법인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이사장 김윤배)가 오는 28일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예배실에서 창립 18주년 감사예배 행사를 개최한다.
한편,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2004년 6월 재단법인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설립이 허가되어 그간 발전 과정을 거쳐 2022년 6월 22일 재단 설립 18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택관 개관 테이프 커팅식, 공모전 우수작 전시회 관람 등 다양한 행사 준비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추모공원으로서 4년 연속 국가브랜드대상 사회공헌부분 대상 수상
재단법인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이사장 김윤배)가 오는 28일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예배실에서 창립 18주년 감사예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기념 감사예배를 진행하며 참석 관계자들과 유택관 개관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고인에게 보내는 편지글 우수작 전시회 관람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2004년 6월 재단법인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설립이 허가되어 그간 발전 과정을 거쳐 2022년 6월 22일 재단 설립 18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2004년 10월 추모관 8개 동과 산골을 위한 유택동산, 예배실과 휴게동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을 갖추고 1만 9천기 규모의 납골시설로 개관되었다.
이후 2009년 11월 4천여 기, 2016년 8월 1만 5천기를 증설하여 2016년 10월 이영훈 당회장을 필두로 준공예배를 드림으로써 실내추모관 10개 동과 야외봉안담을 포함하는 총 3만 9122기의 봉안 능력을 갖춘 명실상부한 기독교 대표 추모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또한, 봉안 규모의 확충과 더불어 환경 개선에도 힘써 추모공원 주변의 임야를 매입하여 추모공원을 방문하는 방문객과 기도원 방문객 그리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둘레길을 조성하여 추모공원을 이용하는 많은 내방객의 격려와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2019년 3월에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파주시로부터 성실 납세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추모공원으로서는 최초로 2019 국가브랜드대상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받은 이래 2022년 금년까지 4년 연속으로 국가브랜드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관계자는 "ESG 경영 흐름에 맞추어 더욱 분발하여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친환경적이며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는 모범적인 기업의 면모를 유지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김윤배 이사장은 "빛과 사랑이 넘치는 평안한 안식처"를 비전으로 하여 영리 추구보다는 사회공헌을 지향하고, 물리적으로 거창한 계획보다는 내실을 키워 나가고자 한다"며 "추모공원을 찾는 방문객과 추모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스토리가 있는 추모공원, 유족과 함께 호흡하는 추모공원, 하나님 말씀이 살아있는 추모공원을 만들어 꿈과 소망 있는 안식처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노컷TV 홍호준PD hjhong0728@nocutnew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회삿돈으로 포르쉐 탄 이상직 딸…"현기차 브레이크 밀려서"
- 노동 개편 "보고 못 받았다"는 尹…당정은 "마쳤다"
- "너도 다시 살 수 있기를…" 6명에게 새 생명 주고 하늘나라로 간 동생
- "신천지 때문에"…전처·처남댁 살해한 40대 송치
- 빅히트 뮤직, RM 결혼설 부인 "악성 유튜브 콘텐츠 지속 대응 중"
- 아프간 강진 '대참사'…사망자 1100명 집계, 집 1만채 파괴[영상]
- 정경심 동료 교수 "조국子 수업 참여"…檢 "위증될 수 있어"
- [월드Why]'트럼프 책임론'으로 향하는 1·6청문회, 쟁점은?
- 우주물체 전자광학 감시망으로 누리호·위성·발사체 3단 포착 성공
- 권성동 "법사위 약속이행 다행…사개특위는 되돌릴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