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서 오·폐수시설 점검 중 질식 사고..3명 구조
김호 2022. 6. 24. 20:04
[KBS 광주]오늘 오전 9시쯤 고흥군 동강면 한 식품공장에서 오·폐수 처리시설을 점검하던 작업자 3명이 호흡 곤란 등 의식 장애로 쓰려졌습니다.
작업자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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