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지 않나요?" 삼성 야심작 '오렌지빛' 이런 모습 [IT선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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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초 출시되는 삼성전자 전략 프리미엄폰 '갤럭시S23'의 예상 모습이 벌써부터 속속 등장하고 있다.
예상 이미지대로라면 내년 갤럭시S23의 '스페셜' 색상은 오렌지 색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
LG유플러스에서 사전 판매된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의 경우, 가장 기본 색상인 팬텀블랙(16.6%)에 이어, 그린(13.8%)의 선호가 높았다.
갤럭시S23은 삼성 스마트폰 최초로 2억화소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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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갤럭시S23 스페셜 색상은 오렌지?”
내달 초 출시되는 삼성전자 전략 프리미엄폰 ‘갤럭시S23’의 예상 모습이 벌써부터 속속 등장하고 있다. 기존에 없던 오렌지 색상이 적용된 것을 비롯해 후면 디자인에서 대대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픽 디자이너 테크니조 컨셉(Technizio Concept)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갤럭시S23 울트라 모델의 예상 컨셉 이미지를 공개했다.
특히, 기존 갤럭시S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오렌지 색상이 적용된 점이 눈길을 끈다. 귤색에 가까운 주황색으로, 해당 색상과 유사한 석양을 배경으로 제품이 등장하는 점이 인상적이다.
예상 이미지대로라면 내년 갤럭시S23의 ‘스페셜’ 색상은 오렌지 색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 올해 출시된 갤럭시S22에서는 ‘그린’ 색상이 인기 주력 색상으로 자리잡았다. 호불호가 클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사전 판매부터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LG유플러스에서 사전 판매된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의 경우, 가장 기본 색상인 팬텀블랙(16.6%)에 이어, 그린(13.8%)의 선호가 높았다. 팬텀화이트(11.4%), 버건디(10.8%)보다 소비자들의 더 많은 선택을 받았다. 내년 오렌지 색상 역시, 올해 그린 색상에 이어 삼성의 ‘컬러’ 전략의 주력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도 관건이다.
이와함께 공개된 이미지를 보면, 색상 외에도 후면 카메라 모듈의 디자인 변화가 두드러진다. 동일한 크기의 카메라 모듈이 세로로 나란히 배치된 갤럭시22와 달리 갤럭시S23 울트라에는 카메라 모듈 크기가 각각 차이를 보인다. 하나의 모듈은 크기가 유독 커졌다. 갤럭시S23은 삼성 스마트폰 최초로 2억화소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갤럭시S22 울트라에 1억800만 화소 카메라가 적용된데 이어 1년만에 2억 화소까지 적용되면서 후면 카메라 모듈 디자인에도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됐다.
한편, 갤럭시S23은 내년 2월~3월경 공개·출시된다. 갤럭시S22와 마찬가지로 기본, 플러스, 울트라 모델로 출시될 전망이다.
sj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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