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올해 수소전기 시내버스 35대 추가 도입

[KBS 전주]전주시가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대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친환경 수소전기 시내버스 35대를 추가 도입합니다.

기존 15대를 포함해 내년까지 모두 91대의 수소전기 시내버스를 도입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수소버스는 1킬로미터를 달리는 동안 4.86킬로그램의 공기를 정화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