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집' 서하준, 이승연 손찌검 막으며 "강별에 함부로 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하준이 강별이 증거물을 태우는 모습을 목격했다.
24일(금)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연출 이민수)' 53회에서 남태희(강별)가 안경선(윤복인) 사고 증거물을 없애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남태희는 "내 편 들어줘 고마워. 처음으로 남편 같았어. 주홍이 앞에서도 그렇게 해줘"라며 부탁했다.
남태희는 "목격자에 증거까지 있으면 모든 게 끝이야. 지환 오빠는 날 버릴 거야"라며 갖고 있던 증거물을 급히 불태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하준이 강별이 증거물을 태우는 모습을 목격했다.
24일(금)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연출 이민수)’ 53회에서 남태희(강별)가 안경선(윤복인) 사고 증거물을 없애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함숙진(이승연)은 우지환(서하준)에게 고소를 취하하라며 압박했다. 둘의 대화를 들은 남태희는 함숙진이 우지환을 죽이려 한 사실을 알았다. 남태희가 “이유가 뭐예요?”라며 따지자, 함숙진이 손찌검하려 했다. 이에 우지환이 “태희한테 함부로 하지 마십시오”라며 함숙진을 말렸다. 이후 남태희는 “내 편 들어줘 고마워. 처음으로 남편 같았어. 주홍이 앞에서도 그렇게 해줘”라며 부탁했다.
방송 말미, 남태희는 우지환이 백상구(박충선)의 증언 영상을 촬영하는 것을 보고 경악했다. 백상구가 과거 남태형(정헌)이 저지른 음주운전 사고의 목격자이기 때문. 남태희는 “목격자에 증거까지 있으면 모든 게 끝이야. 지환 오빠는 날 버릴 거야”라며 갖고 있던 증거물을 급히 불태웠다. 이를 우지환이 보게 되는 모습에서 53회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손찌검하지 말라니 우지환 멋지다”, “헐 증거를 없애네”, “백상구 위험해질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고은아, 코 성형수술 고민 "보형물 휘고 함몰"
- '신랑수업' 박군 "한영보다 키 8cm 작아 위축"
- 유하나, 스폰서설 반박 "80대 노인이랑? 구려" [전문]
- 땅콩버터 다이어트?…"8kg 빼고, 허리둘레 16cm 줄어"(몸신)
- 경찰서 간 정형돈, 자수→과태료 물었다
- 김동현 처남 "인간 샌드백 폭행"VS김동현 "쌍방" [종합]
- "혹시 자폐?"…'슈돌' 사유리, 아들 젠 걱정에 전전긍긍
- 탑 "마약? 극단적 선택 시도"…빅뱅 탈퇴 메시지까지
- 'SNL코리아' 뉴스 패러디 중 수어 비하 논란에 게시물 삭제
- 출산 앞둔 이하늬, 드라이브로 만끽하는 '찐 행복' [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