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체험마을 환경 가꾸기 앞장..농정원, 안성 미리내마을서 사회공헌활동

김소영 2022. 6. 2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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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마을은 연간 30만명이 찾는 농촌체험휴양마을로 미리내성지·순례길·저수지·농로 등 향토자원을 활용한 농촌체험,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농정원 환경정화 활동은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된 미리내마을 체험 프로그램 재개를 돕기 위한 것이다.

공규환 미리내마을 권역위원장은 "농정원과는 2012년 농촌자원을 활용한 마을 홍보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교류한 이후 농산물 소비촉진과 온라인 마케팅 주민역량 교육 등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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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은 21일 귀농귀촌종합센터를 통해 경기 안성 미리내마을에서 마을 둘레길과 저수지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수행하고 현장 간담회를 했다(사진).

미리내마을은 연간 30만명이 찾는 농촌체험휴양마을로 미리내성지·순례길·저수지·농로 등 향토자원을 활용한 농촌체험,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농정원 환경정화 활동은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된 미리내마을 체험 프로그램 재개를 돕기 위한 것이다. 공규환 미리내마을 권역위원장은 “농정원과는 2012년 농촌자원을 활용한 마을 홍보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교류한 이후 농산물 소비촉진과 온라인 마케팅 주민역량 교육 등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조경익 농정원 귀농귀촌종합센터장은 “농정원은 개원 이래 지속 가능한 농촌·농업 나눔 활동을 전개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계유지를 통해 농업·농촌과 함께 발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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