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폭염과 폭우 번갈아 이어져..주말 무더위 속 소나기"

오정현 2022. 6. 2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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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올해 첫 장맛비를 뿌린 정체전선이 제주 부근까지 남하한 가운데 전주기상지청은 앞으로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주말 동안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 30도 이상의 무더운 날씨가 예보됐습니다.

대기에 습기가 많아 체감온도는 더 높겠습니다.

또 낮 동안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최고 60밀리미터까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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