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내달 30일 국내 첫 대면팬미팅 연다
안병길 기자 2022. 6. 24. 19:38
에스파(aespa)가 첫 대면 팬미팅을 연다.
에스파는 오는 7월 30일 오후 6시 SK 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팬미팅 ‘MY SYNK.aespa’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에스파가 지난 2020년 11월 데뷔한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대면 팬이벤트로, 무대·게임·토크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통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특히 앞서 오픈된 에스파의 LA 쇼케이스는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1회차 추가 공연을 결정한 것은 물론, 일본 쇼케이스 역시 약 12일간 진행된 사전 응모에 무려 40만 명의 신청이 쇄도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여준 바 있어, 이번 국내 팬미팅 역시 기대가 크다.
에스파의 팬미팅 ‘MY SYNK.aespa’의 티켓 예매는 예스24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7월 4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는 팬클럽 선예매가, 7월 6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7월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를 국내와 미국에서 동시에 발매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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