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12살 연하♥︎' 박지연, 신장투석 힘들었나.."힘들었던 요즘이 미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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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남편을 향해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박지연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오늘 갑작스럽게 타코가 땡겨서 울언니 레시피로 살사소스 만들어 재료 준비하고 곧 선보일 소스로 타코 고기 만들어 재료 준비하고 비 오니까 김치전도 만들고 끝에 뭔가 아쉬워 언니가 보내주신 보리열무김치에 비빔면까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이수근이 아내 박지연을 위해 직접 김치전을 열심히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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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남편을 향해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박지연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오늘 갑작스럽게 타코가 땡겨서 울언니 레시피로 살사소스 만들어 재료 준비하고 곧 선보일 소스로 타코 고기 만들어 재료 준비하고 비 오니까 김치전도 만들고 끝에 뭔가 아쉬워 언니가 보내주신 보리열무김치에 비빔면까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남편이 해준 김치전은 세상 어떤 음식보다 맛있었고 하루의 마무리에 아이들이 잘 먹는 모습보니까 행복이 별거냐… 힘들었던 요즘이 미안한 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이수근이 아내 박지연을 위해 직접 김치전을 열심히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박지연은 남편과 가족이 먹을 음식을 요리하고 아이들과 즐거운 식사 시간을 보내는 등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줘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박지연은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앞서 박지연은 2011년 둘째 임신 당시 임신 중독 증상으로 신장에 이상이 생겼으며 현재 투석 치료 중이라는 사실을 전한 바 있다. 또 지난해 8월에는 신장 재이식 수술 권유를 받았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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