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 中산동성 3개 대학과 학술교류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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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창원대학교는 중국 산동성 웨이팡시에 있는 위이팡직업대학, 산동과기직업대학, 웨이팡공정직업대학 등 3개 대학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창원대 김경훈 교학부총장은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에 중국 산동성의 최우수 대학으로 꼽히는 3개 대학과의 협약을 체결하게 돼 큰 의미가 있다"면서 "창원대는 국제교류 협력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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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위이팡직업대학, 산동과기직업대학, 웨이팡공정직업대학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립 창원대학교는 중국 산동성 웨이팡시에 있는 위이팡직업대학, 산동과기직업대학, 웨이팡공정직업대학 등 3개 대학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창원대 유아교육과와 함께한 교류협정 조인식에서 중국 3개 대학의 유아교육학과는 공동 교육 프로그램인 '중외합작판학(中外合作办学)' 추진과 광범위한 국제교류 협력을 약속했다.
또, 국제적인 인재 양성을 위한 폭넓은 학술교류 및 학생교류 등 상호 발전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을 체결한 중국 3개 대학은 산동성 교육부로부터 우수 직업전문대 및 고등교육기능형 인재양성 특색대학, 고품질직업대학건설 프로젝트 부문 우수 대학 등 평가를 받은 명문 대학이다.
창원대 유아교육과 김민정 학과장은 "앞으로 활발한 국제교류를 통해 중국과 창원대 유아교육과의 예비 교원들이 서로 소통하며, 양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원대 김경훈 교학부총장은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에 중국 산동성의 최우수 대학으로 꼽히는 3개 대학과의 협약을 체결하게 돼 큰 의미가 있다"면서 "창원대는 국제교류 협력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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