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순방 앞둔 尹, 한덕수 총리 만나 "현안 잘 챙겨달라"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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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을 앞두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한덕수 국무총리를 만나 순방 기간 국내 현안을 잘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한 총리를 만나 "국내외 경제 상황이 어려운 만큼 순방 기간 총리가 중심이 돼 각 부처와 함께 민생 및 각종 현안을 잘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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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尹 대통령 오는 27일 나토 참석차 출국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을 앞두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한덕수 국무총리를 만나 순방 기간 국내 현안을 잘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한 총리를 만나 "국내외 경제 상황이 어려운 만큼 순방 기간 총리가 중심이 돼 각 부처와 함께 민생 및 각종 현안을 잘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한 총리와 만찬을 가지면서 이같이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늘 만찬에는 총리, 국무조정실장, 비서실장이 참석한다"며 "나토 정상회의에 가면서 총리에게 국내 일을 잘 챙겨달라고 당부하는 뜻을 전하기 위한 만찬"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는 27일 출국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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