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과거 누드사진 발견 "시원한 걸로 가요"(서울체크인)

송오정 2022. 6. 24. 19: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효리가 사진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전달했다.

6월 24일 공개된 티빙 '서울체크인' 10화에서는 이효리가 사진전 준비를 위한 미팅에 참여했다.

사진전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한 이유가 있었냐는 질문에 이효리는 "사진을 많이 찍었으니까 한 번에 모아서 보고싶기도 하고 팬들도 그걸 계기로 만나는 자리를 마련해보고 싶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과거 찍었던 사진 작업물을 보며 이효리는 당시 유행하던 스타일과 추억을 떠올리곤 "(기억이)새록새록하다"라며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송오정 기자]

이효리가 사진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전달했다.

6월 24일 공개된 티빙 '서울체크인' 10화에서는 이효리가 사진전 준비를 위한 미팅에 참여했다.

사진전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한 이유가 있었냐는 질문에 이효리는 "사진을 많이 찍었으니까 한 번에 모아서 보고싶기도 하고 팬들도 그걸 계기로 만나는 자리를 마련해보고 싶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과거 찍었던 사진 작업물을 보며 이효리는 당시 유행하던 스타일과 추억을 떠올리곤 "(기억이)새록새록하다"라며 웃었다.

또한 미식축구, 레슬링 선수들과 과감한 콘셉트로 촬영했던 작업물을 보고 이효리는 "정말 재미있었고 결과가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누드 콘셉트의 화보사진도 이효리의 눈길을 끌었다.

당시 맨몸에 재킷을 걸친 수위로 공개되고 바지만 입은 수위는 비공개 상태라는 설명에 이효리는 "그냥 이 사진도 한번 공개하면 되지 않나 싶다. 이제는 뭐 가릴 것도 없다"라며 너스레 떨었다.

이효리는 "시원한 걸로 가고 싶다. 저는 상관없으니까"라며 "어쨌든 B컷 위주로, 과감한 거 위주로 부탁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티빙 '서울체크인' 캡처)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