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안성훈, 전통시장 사로잡은 리액션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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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안성훈이 '60초를 잡아라' 응원단장으로 대활약을 펼쳤다.
안성훈은 24일 저녁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6시 내고향'에 출연해 변함없는 입담과 리액션 요정으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날 서울 강동구 둔촌역 전통시장으로 출격한 안성훈은 "장마철인 만큼 비와 특별한 연관이 있는 상인들을 만난다"며 기대감을 높이는가 하면, 시작부터 잔망스러운 표정과 토크로 눈길을 끌었다.
안성훈은 전통시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특산물에 관한 정보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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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안성훈이 '60초를 잡아라' 응원단장으로 대활약을 펼쳤다.
안성훈은 24일 저녁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6시 내고향'에 출연해 변함없는 입담과 리액션 요정으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날 서울 강동구 둔촌역 전통시장으로 출격한 안성훈은 "장마철인 만큼 비와 특별한 연관이 있는 상인들을 만난다"며 기대감을 높이는가 하면, 시작부터 잔망스러운 표정과 토크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깨발랄한 힌트로 미션에 도전할 상인들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상인들을 향해 따뜻한 말을 건네는 등 세심한 배려를 보였다. 안성훈은 전통시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특산물에 관한 정보도 전했다.
또한 해물 빈대떡과 홍어 무침 조합에 안성훈은 "막걸리 10병은 가능하다"며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고, 연이어 강정, 간장게장 등 입맛 돋우는 '먹방'을 펼쳤다.
이외에도 안성훈은 미션에 도전하는 상인들을 위해 달콤한 목소리로 응원가를 불렀다. 특히 상인들 맞춤 개사와 센스로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안성훈은 최근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에 출연해 넘치는 흥과 끼를 발산했다. 매주 금요일 '6시 내고향'을 통해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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