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글로벌 라이브커머스 셀러 양성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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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스타트업브랜치에서 산학협동재단과 공동으로 '글로벌 라이브커머스 셀러 양성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국내 대학·대학원생들이 글로벌 라이브커머스 셀러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자질과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앞으로 약 4개월간 라이브커머스 기획, 해외 시장조사 및 아이템 소싱, 판매전략 수립, 스토리텔링 등 기본교육과 함게 국내 라이브커머스 기업 8곳과 연계한 방송 실습을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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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한국무역협회는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스타트업브랜치에서 산학협동재단과 공동으로 '글로벌 라이브커머스 셀러 양성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국내 대학·대학원생들이 글로벌 라이브커머스 셀러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자질과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대학생 33명으로 구성된 8개팀이 과정에 참여한다. 이들은 앞으로 약 4개월간 라이브커머스 기획, 해외 시장조사 및 아이템 소싱, 판매전략 수립, 스토리텔링 등 기본교육과 함게 국내 라이브커머스 기업 8곳과 연계한 방송 실습을 경험하게 된다.
박연우 무역아카데미 사무총장은 "팬데믹 이후 비대면 무역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관련 과정을 신규로 개설하게 됐다"면서 "수강생들이 미래 수출 역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k7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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