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 사찰서 도난 불교 문화재 30년 만에 귀환

보도국 2022. 6. 2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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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의 사찰에서 도난당한 불교 문화재가 약 30년 만에 제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문경시는 오늘(24일) 문경 김룡사 사천왕도와 운암사 관음·대세지보살좌상 등 도난된 불교문화재 2건 6점이 환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찰 천왕문에 봉안돼 있다 1995년 도난된 김룡사 사천왕도는 제작연도와 제작자가 밝혀진 희귀 자료로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 1993년 도난됐던 운암사 관음·대세지보살좌상은 2년여 전 서울의 한 개인 박물관에 소장 중인 것을 불교 종단에서 반환 소송 끝에 돌려받았습니다.

#사천왕도 #관음 #대세지보살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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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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