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개구리 급식에..열무김치 업체 170곳 현장점검

보도국 2022. 6. 24. 18: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학교 급식에서 개구리 사체가 잇따라 발견된 것과 관련해 정부가 열무김치를 학교 급식에 납품하는 모든 업체를 대상으로 다음 주부터 현장 점검에 나섭니다.

교육부는 이물질 발생 사고 재발 방지와 위생 강화를 위해 6월 기준으로 전국 학교 급식에 납품하는 열무김치 제조업체 170여 곳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30일 서울 강서구의 한 고교 급식으로 제공된 열무김치에서 죽은 개구리가 발견된 데 이어 이달 15일 서울 중구 고교 급식에서도 국수 열무김치에서 개구리 사체가 나와 논란이 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