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韓총리 만나 "나토 순방 기간 민생 현안 잘 챙겨 달라"

김문관 기자 2022. 6. 2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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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는 27일 출국하기에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만나 본인의 순방 기간 민생 등 현안을 잘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한 총리에게 "국내외 경제 상황이 어려운 만큼 순방 기간 총리가 중심이 돼서 각 부처와 함께 민생 및 각종 현안을 잘 챙겨 달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는 27일 출국해 내달 1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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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는 27일 출국하기에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만나 본인의 순방 기간 민생 등 현안을 잘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열린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첫 주례회동 사전 환담에서 한 총리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뉴스1

대통령 대변인실은 24일 오후 문자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한 총리에게 “국내외 경제 상황이 어려운 만큼 순방 기간 총리가 중심이 돼서 각 부처와 함께 민생 및 각종 현안을 잘 챙겨 달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는 27일 출국해 내달 1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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