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한 총리 만나 "순방 기간 현안 잘 챙겨 달라" 당부

이호승 기자 2022. 6. 2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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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4일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하기에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만나 윤 대통령 자신의 순방 기간 동안 민생 등 현안을 잘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대통령 대변인실은 이날 배포한 자료에서 이렇게 밝혔다.

윤 대통령은 한 총리에게 "국내외 경제 상황이 어려운 만큼 순방 기간 총리가 중심이 돼서 각 부처와 함께 민생 및 각종 현안을 잘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는 27일 출국, 다음 달 1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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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출근길 도어스테핑 도중 촬영 조명에 눈이 부신 듯 손으로 눈을 가리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2022.6.24/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하기에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만나 윤 대통령 자신의 순방 기간 동안 민생 등 현안을 잘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대통령 대변인실은 이날 배포한 자료에서 이렇게 밝혔다.

윤 대통령은 한 총리에게 "국내외 경제 상황이 어려운 만큼 순방 기간 총리가 중심이 돼서 각 부처와 함께 민생 및 각종 현안을 잘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는 27일 출국, 다음 달 1일 귀국한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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