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日 미사일·탄약보유량 확대는 군사 대국화 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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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일본이 미사일과 탄약의 보유량을 확대하는 것은 자위적인 조치로 볼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일본의 이런 군비 증강 움직임이 올해 방위백서 초안에 대만 관련 내용을 넣은 것과 맞물린다면서, 대만 문제를 재침략 실현의 주요 구실로 삼으려는 기도를 여실히 드러낸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가 연말에 새로 내놓을 중기방위력 정비계획에 자위대의 미사일·탄약 비축량 확대 구상을 반영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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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일본이 미사일과 탄약의 보유량을 확대하는 것은 자위적인 조치로 볼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일본의 이런 군비 증강 움직임이 올해 방위백서 초안에 대만 관련 내용을 넣은 것과 맞물린다면서, 대만 문제를 재침략 실현의 주요 구실로 삼으려는 기도를 여실히 드러낸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일본이 군사 대국화 책동에 계속 매달린다면 비참한 파멸을 면치 못하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가 연말에 새로 내놓을 중기방위력 정비계획에 자위대의 미사일·탄약 비축량 확대 구상을 반영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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