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24일 오후 4시 코로나19 85명 확진..9일 연속 두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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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24일 새벽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85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동시간대 확진자로는 아흐래째 연속으로 두 자릿수에 그쳤으나 각각 전날과 일주일 전보다는 6명이 많은 것이다.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도내에서 모두 8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729명을 포함해 모두 56만 9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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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24일 새벽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85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동시간대 확진자로는 아흐래째 연속으로 두 자릿수에 그쳤으나 각각 전날과 일주일 전보다는 6명이 많은 것이다.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도내에서 모두 8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청주 25명, 음성 18명, 제천 13명, 영동 10명, 진천 8명, 충주 5명, 옥천 4명, 보은·증평 각 한 명이다.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괴산과 단양에서는 단 한 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729명을 포함해 모두 56만 9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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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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