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WE호텔, 특선 요리 '송이 전복 갈비탕 정식'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라산의 청정 숲 한가운데에 자리하고 있는 WE호텔의 '다채' 레스토랑에서는 무더위에 기력이 허해지고 잃어버리기 쉬운 미각과 건강을 되찾아 줄 여름 특선 요리로 '송이 전복 갈비탕 정식'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송이 버섯에는 알파글루칸과 베타글루칸 등 항암 작용을 돕는 여러 성분이 들어 있어 면역력을 높이고 장을 튼튼하게 하며 콜레스트롤을 낮춰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칼슘, 철, 인, 뮤신, 단백질, 각종 비타민(A, B, E) 성분이 골고루 함유되어있어 정력뿐 아니라 항암 효과, 시력 개선, 그리고 면역력 증진에도 효과가 있다.

이번 여름 특선 요리는 암 예방의 효능이 있는 송이버섯과 함께 인삼, 전복 등을 넣고 소갈비를 푹 고와 만든 갈비탕으로 준비되며, THE WE 지하 암반에서 올라오는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천연화산암밤수를 사용해 요리하여 더욱 건강에 좋은 '송이 전복 갈비탕 정식'은 합리적인 가격 5만 5,000원에 제공된다.

호텔 관계자는 "THE WE는 여름철 자연과 어우러지는 여행을 떠나기 좋은 곳이다. 특히,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보양식이자 면역력 증진에도 좋은 건강식으로 준비한 여름 특선 요리와 함께하며, 더욱 즐겁고 건강한 힐링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WE호텔)

김태형 (kimkey@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