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 11기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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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가 주최하고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이 주관하는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 Best of the Best(이하 BoB)의 11기 발대식을 오는 7월 4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서울시티클럽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9기, 10기 발대식은 소규모로 개최하였으나, 11기 발대식은 교육생 모두를 초대하여 진행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히며, "지난 10년의 역사를 발판으로 삼아, 앞으로 10년의 미래를 새롭게 시작하는 BoB 11기의 첫 걸음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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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가 주최하고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이 주관하는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 Best of the Best(이하 BoB)의 11기 발대식을 오는 7월 4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서울시티클럽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발대식은 BoB 11기 교육생과 멘토단, 자문위원, KITRI 임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현장에 오지 못한 분들을 위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할 예정이다.
BoB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나갈 사이버 보안의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독보적인 정보보안 교육과정으로, 올해 3월에 수료한 10기까지 1,454명의 화이트햇 해커 및 리더급 정보보안 인재를 배출했다.
이번 BoB 11기에는 고교·대학(원)생 등 1,145명이 지원하였으며, 서류전형 및 인적성 검사, 필기시험과 심층면접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200명을 선발하였다.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9기, 10기 발대식은 소규모로 개최하였으나, 11기 발대식은 교육생 모두를 초대하여 진행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히며, “지난 10년의 역사를 발판으로 삼아, 앞으로 10년의 미래를 새롭게 시작하는 BoB 11기의 첫 걸음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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