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신지, '1박2일' 수학여행에 특급 조언 '찐 보호자 포스'

2022. 6. 2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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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가슴 설레는 ‘추억 소환’ 수학여행에 텐션을 폭발시킨다.

오는 26일(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의리 의리한 수학여행’ 특집에서는 학창 시절로 돌아간 멤버들의 좌충우돌 충청북도 보은 여행기가 그려진다.

이날 다섯 남자는 오프닝 명소인 KBS 본관에 활기찬 모습으로 출석 도장을 찍는다. 막내 나인우는 생애 첫 KBS 오프닝에 감격한 듯 미소를 숨기지 못한다고. 또한, 그는 “제 기억의 수학여행은 즐거웠던 기억밖에 없다. 즐겁게 만들어 달라”라는 당찬 요구로 시작부터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추억을 절로 소환하는 뜻깊은 여행에 들뜬 멤버들은 학창 시절 썰을 대방출한다. ‘YB’ 딘딘은 “같은 건물에 다른 학교 학생들 오면 담을 넘어다녔다”라며 호기심 가득했던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린다. 문세윤 또한 “S.E.S 춤추면서 놀던 다른 학교 학생들 보면 떨렸어”라며 공감, 세대 대통합을 이루면서 분위기가 점차 무르익는다.

이러한 가운데 한가인과 신지가 멤버들을 위해 조언을 전달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들은 1박 2일 동안 자신의 자녀를 떠나보내는 듯한 ‘찐’ 보호자의 모습을 보인다고. 이어 수학여행의 필수 관문인 소지품 검사가 시작되고, 누구도 예상치 못한 물건이 적발되면서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 과연 순식간에 논란의 주인공으로 떠오른 인물이 누구인지 궁금해진다.

[사진 = KBS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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