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학폭 의혹 최초 보도 매체·제보자 고소 "명예 회복 원해"[공식]

안윤지 기자 2022. 6. 24. 1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남주혁이 학교 폭력(이하 학폭) 의혹에 칼을 빼들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24일 "남주혁 배우는 금일 허위 기사를 작성한 매체 기자와 해당 매체의 대표이사 및 허위 제보를 한 익명의 제보자를 상대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으로 형사고소장을 제출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배우 남주혁 2022.02.09 <사진=티빙, 네이버NOW>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남주혁이 학교 폭력(이하 학폭) 의혹에 칼을 빼들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24일 "남주혁 배우는 금일 허위 기사를 작성한 매체 기자와 해당 매체의 대표이사 및 허위 제보를 한 익명의 제보자를 상대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으로 형사고소장을 제출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신속한 수사를 통해 실체 진실이 명백히 밝혀지고, 남주혁 배우의 실추된 명예가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지난 20일 온라인 매체 더데이즈는 익명의 제보자의 말을 빌려 남주혁이 중, 고등학교를 다니는 6년간 학폭을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보자는 남주혁과 오랫동안 같은 학교를 다녔으며 남주혁의 무리에 괴롭힘 당한 사람이 한 둘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또한 제보자 외 학폭을 당한 친구들은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다고 덧붙였다.

당시 소속사 측은 "최초 보도기사에 관해 배우에게 관련 사실을 확인한 결과, 해당 내용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며 "당사는 이번 허위 보도로 인해 배우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책임을 물어 해당 매체를 상대로 신속하게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 신청 등을 할 예정"이라고 학폭 의혹을 부인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관련기사]☞ 송지아 16세 생일..전세계 하나 뿐인 명품 가방 선물
진태현, '♥박시은' 둘째 임신 겹경사..역시 딸 바보
47세 김준희, 속옷만 입고 대놓고..'말도 안돼'
옥주현, '옥장판' 발언 김호영 명예훼손 고소
'변을 찍어 먹으려고..' '고등래퍼' 男아동 추행 '경악'
하리수에게 아들이 있었어?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