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학폭 의혹 보도한 매체·제보자 고소 "실추된 명예 회복되길"[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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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주혁이 학교폭력 의혹을 허위 보도한 매체와 제보자를 명예훼손으로 형사 고소했다.
6월 24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남주혁 배우는 금일 허위 기사를 작성한 기자와 해당 매체 대표이사 및 허위 제보를 한 익명의 제보자를 상대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으로 형사고소장을 제출하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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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배우 남주혁이 학교폭력 의혹을 허위 보도한 매체와 제보자를 명예훼손으로 형사 고소했다.
6월 24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남주혁 배우는 금일 허위 기사를 작성한 기자와 해당 매체 대표이사 및 허위 제보를 한 익명의 제보자를 상대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으로 형사고소장을 제출하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신속한 수사를 통해 실체 진실이 명백히 밝혀지고, 남주혁 배우의 실추된 명예가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남주혁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제보자 A씨의 주장을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서 A씨는 중·고등학교 6년 동안 학교 폭력을 당했으며, 자신을 괴롭혔던 15명가량의 일진 무리에 남주혁이 속해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최초 보도기사에 관해 배우에게 관련 사실을 확인한 결과, 해당 내용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하였다. 또한 이번 기사가 나가기까지 소속사나 배우에게 단 한 번의 사실 확인도 거치지 않은 매체의 일방적인 보도에 유감을 표한다”라며 남주혁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돼 법률자문사에 사건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일방적인 주장에 대해 명확한 사실 확인 절차 없이 이를 온라인(SNS, 유튜브)에 게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여기에 악의적 확대 해석 및 이를 조장하는 행위나 단순한 의견 표출을 넘어선 악성 게시물, 댓글 등에 대해서도 선처 없는 처벌로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사진= 뉴스엔 DB)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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