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는 왔다' 선발 출전하는 송준석, '반드시 기회를 잡는다' [대전현장]

송정헌 입력 2022. 6. 2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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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는 왔다' 이틀 연속 선발 출전하는 송준석.

최근 콜업된 왼손 외야수 송준석은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전이다.

주전들이 줄 부상과 부진에 빠지며 출전 기회를 얻은 송준석.

한화 장민재를 상대해야 하는 송준석은 7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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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는 왔다' 2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KBO리그 한화와 삼성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 전 삼성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다. 타격 훈련을 하고 있는 송준석. 대전=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

[대전=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기회는 왔다' 이틀 연속 선발 출전하는 송준석.

삼성은 홈에서 열린 키움과 주중 3연전을 모두 패했다.

삼성은 주전 선수들의 부상이 속출하며 제대로 된 라인업을 꾸리기 힘들다. 팀 순위는 7위까지 떨어졌다. 주전 선수들의 부상 여파가 크다.

내야엔 김상수, 이원석, 이재현, 김지찬이 부상으로 빠졌다. 주전 우익수 구자욱도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또다시 주전에서 빠졌다. 주전 외야수 김헌곤은 43타수 무안타 깊은 부진의 늪에 빠져있다.

삼성은 24일부터 대전에서 한화를 상대로 주말 3연전을 펼친다. 최근 콜업된 왼손 외야수 송준석은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전이다. 타격 재능이 있는 좌타자 송준석은 올 시즌 10경기에 출전 22타수 4안타를 기록 중이다. 최근 두 경기에서는 6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주전들이 줄 부상과 부진에 빠지며 출전 기회를 얻은 송준석. 기회는 찾아왔다.

기회가 왔을 때 존재감을 보여줘야 한다. 한화 장민재를 상대해야 하는 송준석은 7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힘차게 타격하는 송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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