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한가인·신지, 수학여행 조언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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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이 가슴 설레는 '추억 소환' 수학여행에 나선다.
26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의리 의리한 수학여행' 특집에서는 학창 시절로 돌아간 멤버들의 좌충우돌 충청북도 보은 여행기가 그려진다.
추억을 절로 소환하는 뜻깊은 여행에 들뜬 멤버들은 학창 시절 썰을 대방출한다.
'1박 2일 시즌4'는 26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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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이 가슴 설레는 ‘추억 소환’ 수학여행에 나선다.
26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의리 의리한 수학여행’ 특집에서는 학창 시절로 돌아간 멤버들의 좌충우돌 충청북도 보은 여행기가 그려진다.
이날 다섯 남자는 오프닝 명소인 KBS 본관에 활기찬 모습으로 출석 도장을 찍는다. 막내 나인우는 생애 첫 KBS 오프닝에 감격한 듯 미소를 숨기지 못한다. 또 그는 “제 기억의 수학여행은 즐거웠던 기억밖에 없다. 즐겁게 만들어 달라”라는 당찬 요구로 시작부터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추억을 절로 소환하는 뜻깊은 여행에 들뜬 멤버들은 학창 시절 썰을 대방출한다. 딘딘은 “같은 건물에 다른 학교 학생들 오면 담을 넘어다녔다”라며 호기심 가득했던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린다. 문세윤도 “S.E.S 춤추면서 놀던 다른 학교 학생들 보면 떨렸어”라며 공감, 세대 대통합을 이루면서 분위기가 점차 무르익는다.
이러한 가운데 한가인과 신지가 멤버들을 위해 조언을 전달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들은 1박 2일 동안 자신의 자녀를 떠나보내는 듯한 ‘찐’ 보호자의 모습을 보인다고. 이어 수학여행의 필수 관문인 소지품 검사가 시작되고, 누구도 예상치 못한 물건이 적발되면서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고 해 궁금증을 자안낸다.
'1박 2일 시즌4'는 26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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