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제1차 축산경제 디지털혁신위원회' 개최

박하늘 2022. 6. 2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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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22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2년 제1차 축산경제 디지털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유문재 디지털혁신위원장은 "디지털 혁신은 뉴노멀(새로운 정상 상태) 시대에 축산경제가 반드시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면서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축산농가가 만족하는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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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1차 축산경제 디지털혁신위원회에서 위원들이 디지털축산 전환 추진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22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2년 제1차 축산경제 디지털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디지털혁신위원회는 디지털 추진 우수 사례 발굴·확산을 통해 축산업 스마트화를 촉진하기 위한 조직체다. 위원장은 유문재 농협경제지주 축산컨설팅부장이며, 국장·본부장급 내부위원 9명과 학계·정부 등의 외부 자문위원 5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위원회에선 축산경제 디지털 사업인 ▲NH하나로목장 개발 현황 및 실제 애플리케이션 시연 ▲스마트 가축시장 플랫폼 주요 기능과 향후 계획 등을 공유했다. 부서별 디지털 전환 추진 성과 점검과 하반기 추진 계획도 논의됐다.

유문재 디지털혁신위원장은 “디지털 혁신은 뉴노멀(새로운 정상 상태) 시대에 축산경제가 반드시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면서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축산농가가 만족하는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가겠다”고 밝혔다.

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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