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학교폭력 의혹 보도한 매체와 제보자 형사고소[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남주혁이 자신의 학교폭력 의혹을 보도한 매체와 제보자를 고소했다.
24일, 남주혁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남주혁이 금일(24일) 허위 기사를 작성한 매체와 제보자를 상대로 형사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남주혁 배우는 금일 허위 기사를 작성한 '더데이즈' 민OO 기자와 해당 매체의 대표이사 및 허위 제보를 한 익명의 제보자를 상대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으로 형사고소장을 제출하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배우 남주혁이 자신의 학교폭력 의혹을 보도한 매체와 제보자를 고소했다.
24일, 남주혁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남주혁이 금일(24일) 허위 기사를 작성한 매체와 제보자를 상대로 형사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속한 수사를 통해 진실이 명백히 밝혀지고 실추된 명예가 회복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온라인 매체 더데이즈는 지난 20일, 배우 남주혁이 중·고등학교 시절 학교폭력을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그 근거로 제보자가 제공한 남주혁의 졸업사진을 들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즉각 공식 성명을 통해 그의 학교 폭력 의혹에 관한 모든 보도내용이 사실무근이라 말했다.
et16@sportsseoul.com
이하 남주혁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매니지먼트 숲입니다.
남주혁 배우는 금일 허위 기사를 작성한 ‘더데이즈’ 민OO 기자와 해당 매체의 대표이사 및 허위 제보를 한 익명의 제보자를 상대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으로 형사고소장을 제출하였습니다.
당사는 신속한 수사를 통해 실체 진실이 명백히 밝혀지고, 남주혁 배우의 실추된 명예가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현희, 방구석 셀프 만삭 화보? 깜짝 공개한 D라인 "출산 D-55"[★SNS]
- 이혜성, 앉아 있어도 'S라인' 몸매..확 달라진 분위기[★SNS]
- 8번째 이혼 유퉁 "혼자 산지 3년, 당뇨합병증으로 이도 빠져"(특종세상)
- 옥주현 "신중하지 못했다" 김호영 고소 사과 "캐스팅 관여는 NO"[전문]
- '80억 아파트' 장윤정, 행사비가 "중형차 한대값+α"(연중라이브)
- "우와 죽인다" 한혜진, 킬힐 신고 아찔한 '러닝머신'..이게 톱모델의 포스다[★SNS]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