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식] 구미시 어린이급식 관리센터 식약처장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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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 어린이급식 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급식 안전관리 유공 단체'로 선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장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구미대 산학협력단이 구미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센터는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구미 지역 100인 미만 소규모 어린이 급식소 급식 제공을 관리한다.
전날 식약처 주관으로 부산에서 열린 '2022년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 성과 보고회'에서 유공 단체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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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연합뉴스) 경북 구미시 어린이급식 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급식 안전관리 유공 단체'로 선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장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구미대 산학협력단이 구미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센터는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구미 지역 100인 미만 소규모 어린이 급식소 급식 제공을 관리한다. 2013년 개소해 초기 92곳에서 현재 458개 급식소를 지원한다.
전날 식약처 주관으로 부산에서 열린 '2022년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 성과 보고회'에서 유공 단체로 뽑혔다.
김귀순 센터장은 "어린이 급식소 식품 위생 및 안전 확보와 급식 품질을 향상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노인회 문경시지회 갈벌 민간인 희생자 위령비 찾아
(문경=연합뉴스) 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는 6·25전쟁 72주년을 앞두고 문경읍 갈평리에 있는 문경 갈벌 민간인 희생자 위령비를 찾아 마을 주민들을 위로했다고 24일 밝혔다.
문경 갈벌 민간인 희생 사건은 6·25전쟁을 전후해 사상의심자로 판단돼 민간인 22명이 희생된 사건이다. 2010년 6월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로부터 '진실규명' 대상으로 결정됐다. 다음 해 희생 사건 유족회가 구성돼 2012년부터 매년 합동위령제를 지낸다.
고정환 노인회 문경시지회장은 "문경 지역은 민간인 희생자가 많이 발생한 아픔을 지녔다 "그때 경험을 젊은 세대에 잘 전달해 세대 간 화합과 강한 국력을 갖도록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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