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 용퇴론에 "역할 소홀하지 않겠다" 일축

서주연 기자 2022. 6. 2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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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룡 경찰청장 (사진=연합뉴스)]

김창룡 경찰청장이 최근 치안감 인사 번복 사태와 관련해 "청장의 역할과 업무를 소홀히 하지는 않겠다"며 용퇴를 일축했습니다.

김 청장은 어제(23일) 퇴근길에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거취 문제가 나오자 "거기에 대해 현재 입장을 밝히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다만 직에 연연해서 청장의 업무를, 해야 할 역할을 소홀히 하지는 않겠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청장은 또 이날 윤석열 대통령이 인사 번복 사태에 대해 "국기문란"이라고 질책한 데 대해서는 "그 부분은 우리 인사 부서에서 설명을 한 거로 알고 있다"고만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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