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카드, 신곡 '링 더 알람' 인기..글로벌 소통 강화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혼성 그룹 카드(KARD)가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글로벌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DSP미디어는 지난 23일 카드의 새로운 공식 홈페이지의 신규 링크를 공개하며 적극적인 소통을 예고했다. 카드는 비스테이지를 활용한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기존 SNS 채널 등 다채널로 팬들과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주요 공지사항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카드 콘텐츠 등을 손쉽게 볼 수 있도록 꾸려졌다. 카드는 새 앨범 '리(Re:)'의 타이틀곡 '링 더 알람(Ring The Alarm)' 뮤직비디오 티저를 시작으로 생일 축전, 신곡 뮤직비디오, 응원법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순차 공개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카드는 지난 2016년 '오 나나(Oh NaNa)'로 프리 데뷔했으며, '돈트 리콜(Don’t Recall)', '루머(Rumor)', '올라 올라(Hola Hola)' 등으로 '믿고 듣는 신용카드'라는 수식어를 획득했다.

지난 22일 발매한 신곡 '링 더 알람'은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아이튠즈 K팝 송 차트 1위를 차지하고 베트남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월드 와이드 아이튠즈 및 유럽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안착했으며, 중국 QQ뮤직 K-POP 차트에서도 TOP10에 진입하는 등 북미와 중남미, 유럽과 아시아권까지 폭넓게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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