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포항공대, 혁신신약 공동 연구·개발 협력

김용주 2022. 6. 24. 17: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23일 포항공과대학(포스텍)과 공동으로 신약개발 협력 체계 강화 및 대구·경북 신약 개발 생태계 확산을 위한 '2022 제 1회 K-MEDIhub-포스텍 신약개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서는 포항공대 교수 및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연구자들의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한 우수 기초 연구 성과 및 공동 연구를 통한 혁신 신약 개발 사례가 발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케이메디허브와 포스텍은 23일 2022 제1회 K-MEDI hub – 포스텍 신약개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23일 포항공과대학(포스텍)과 공동으로 신약개발 협력 체계 강화 및 대구·경북 신약 개발 생태계 확산을 위한 '2022 제 1회 K-MEDIhub-포스텍 신약개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서는 포항공대 교수 및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연구자들의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한 우수 기초 연구 성과 및 공동 연구를 통한 혁신 신약 개발 사례가 발표했다.

포스텍측에서는 김태경 교수, 고아라 교수 (포항공대 생명과학과), 김연길 박사 (포항 가속기연구소)가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한 우수 기초 연구 성과'를 주제로 발표를 했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에서는 안홍찬, 유지훈, 김숭현 박사가 '공동 연구를 통한 혁신 신약개발 사례'를 주제에 대해 강의했다.

한편, 케이메디허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올해부터 6년간 약 240억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해 신규과제를 선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포항공대와 같이 우수 기초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대학과의 신약 개발 아이디어 공유 및 협력 방안 논의를 통해 대구·경북의 신약개발 생태계 확산 및 공동 연구를 통한 혁신 신약 개발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다.

□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양 기관의 신약개발분야 협력을 바탕으로 아이디어 교류 활성화 및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대구·경북의 신약 개발 생태계 확산을 위한 심포지엄의 주기적인 개최를 희망과 함께 이를 위한 재단의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하였다.

김용주 기자 (kgfox11@kormedi.com)

Copyright © 코메디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