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신성장 미래산업 중점 국비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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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신정장 미래산업에 중점을 두고 내년도 정부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청주시는 지난달 기획재정부에서 반영된 내년도 국비사업은 646건, 9226억원으로 이가운데 121건, 3441억원은 공모사업, 총액사업이다.
청주시는 신성장 미래산업과 신재생에너지산업 등에 중점을 두고 국비 확보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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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신정장 미래산업에 중점을 두고 내년도 정부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청주시는 지난달 기획재정부에서 반영된 내년도 국비사업은 646건, 9226억원으로 이가운데 121건, 3441억원은 공모사업, 총액사업이다.
시는 공모사업과 총액사업은 7~8월 중 반영 여부가 결정된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은 수열에너지 특화단지 구축 100억원, 수소 모빌리티기반시설 구축 122억원, 전파플레이 그라운드 구축 55억원, 시스템 반도체 첨단패키징 플랫폼 구축 55억원, 문화도시 조성 24억 5000만원, 행복도시~청주국제공항 연결도로 21억원, 유기성폐자원 통합처리시설 설치 13억원, 청주산단 등 5곳 완충저류시설 설치 372억원 등이다.
청주시는 신성장 미래산업과 신재생에너지산업 등에 중점을 두고 국비 확보에 나서기로 했다.
내년도 정부예산안은 기재부에서 심의‧확정된 후 오는 9월 2일까지 국회에 제출되며, 10~11월 국회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12월 2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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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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