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클라이밍 이도현, IFSC 월드컵 볼더링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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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이도현(20)이 2022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대회 볼더링 남자부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도현은 24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열린 IFSC 월드컵 6차 대회 볼더링 남자부 결선에서 '2t4z 10 12'를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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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이도현(20)이 2022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대회 볼더링 남자부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도현은 24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열린 IFSC 월드컵 6차 대회 볼더링 남자부 결선에서 '2t4z 10 12'를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
이도현은 4번의 과제 중 2개를 10번의 시도 끝에 완등하고, 4개의 존을 12번 시도해 잡았다.
이도현이 월드컵 대회에서 입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5월 서울에서 열린 월드컵 대회와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개최된 월드컵 대회에서 연달아 10위에 오른 이도현은 6월 이탈리아 브릭센에서 벌어진 월드컵 대회에서 4위에 올랐고, 이번에 메달권 진입에 성공했다.
함께 결승에 나선 천종원은 '2t3z 2 3'으로 4위에 자리했다. 그는 4번의 과제 중 2개를 2번의 시도 끝에 완등하고 3개의 존을 3번 시도해 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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