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봄배추 6천t·봄무 2천t 긴급 수매

조정인 2022. 6. 2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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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오늘(24일) 농산물 수급 불안에 대비하기 위해 봄배추 6천 톤과 봄무 2천 톤을 긴급 수매한다고 밝혔습니다.

aT는 이를 위해 어제부터 고랭지배추 주산지인 강원도 안반데기 지역을 시작으로 배추의 생육·작황 상황에 대한 현장점검에 들어갔습니다.

비축된 배추는 이상기후, 천재지변 등으로 배춧값이 오르면 도매시장을 통해 판매되거나 김치 업체 등에 공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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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오늘(24일) 농산물 수급 불안에 대비하기 위해 봄배추 6천 톤과 봄무 2천 톤을 긴급 수매한다고 밝혔습니다.

aT는 이를 위해 어제부터 고랭지배추 주산지인 강원도 안반데기 지역을 시작으로 배추의 생육·작황 상황에 대한 현장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수매 물량은 잔류 농약과 중금속 검사를 거쳐 농산물 보관용 저온저장창고에 입고될 예정입니다.

비축된 배추는 이상기후, 천재지변 등으로 배춧값이 오르면 도매시장을 통해 판매되거나 김치 업체 등에 공급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공]

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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