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부울경 대학생 화이트해커 3기 발대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동서발전과 국가정보원 지부, 부산가톨릭대학교는 24일 부산·울산·경남 화이트해커 3기 양성 프로그램 대학생 참가자 발대식을 열었다.
부울경 화이트해커 양성 프로그램은 지역 전략 산업에 맞춘 정보 보호 인재를 육성하고 중소기업의 사이버 침해 사고 예방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동서발전은 지난 2020년 7월 부산가톨릭대와 부울경 화이트해커 양성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동서발전과 국가정보원 지부, 부산가톨릭대학교는 24일 부산·울산·경남 화이트해커 3기 양성 프로그램 대학생 참가자 발대식을 열었다.
지난 5월 부울경 8개 대학에서 선발된 대학생 49명은 오는 11월까지 200시간의 전문 교육과 직무 체험, 사이버 공격 방어 대회에 참가한다.
대학생들은 또 국정원 지부와 협력해 지역 내 공공기관과 협력 중소기업의 홈페이지 취약점을 진단하고 기술 지원을 할 예정이다.
부울경 화이트해커 양성 프로그램은 지역 전략 산업에 맞춘 정보 보호 인재를 육성하고 중소기업의 사이버 침해 사고 예방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동서발전 김영원 정보보안처장은 "화이트해커 양성 프로젝트를 계기로 지역 사회와 정보보안 협력기반을 더욱 강화해 사회적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지난 2020년 7월 부산가톨릭대와 부울경 화이트해커 양성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1·2기 화이트해커 양성사업을 통해 62명의 청년 화이트해커 인재를 양성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빅히트 뮤직, RM 결혼설 부인 "악성 유튜브 콘텐츠 지속 대응 중"
- 노동 개편 "보고 못 받았다"는 尹…당정은 "마쳤다"
- '피격 공무원 사건 수사 책임'…해경 지휘부 일괄 사의
- 장난감으로 위장해 미국서 대마초 밀수입한 20대 적발
- 아프간 강진 '대참사'…사망자 1100명 집계, 집 1만채 파괴[영상]
- "너도 다시 살 수 있기를…" 6명에게 새 생명 주고 하늘나라로 간 동생
- 대장동 준공 승인 '7번째 연기' 검토
- 비상버튼 몰랐던 경비원…7분 사이에 갈린 '97명 참사' 美아파트 붕괴
- 14년간 동결된 대학등록금 이르면 내년부터 오를 가능성 커
- 상습 학교 폭력에 동급생 극단선택까지…'인면수심' 10대 무리 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