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쎌팜, 한방 노하우 법제 기술 집약 '대한공진보' 패키지 출시

고문순 기자 2022. 6. 2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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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바이오 중심의 대한쎌팜(주)이 한방 전통 원료인 침향·녹용이 배합된 '대한공진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한공진보의 주성분은 녹용, 산수유, 당귀, 침향 등이며 각 원료 특성에 맞는 법제 기술을 이용해 레시피 조화를 극대화했다.

한편 대한쎌팜은 최근 영업조직 등 M&A에 따른 조직의 인력 증가와 인프라 구축의 다양한 경영여건이나 근무환경 변화에 따른 시너지를 만들어 내기 위해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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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바이오 중심의 대한쎌팜(주)이 한방 전통 원료인 침향·녹용이 배합된 '대한공진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한공진보/사진제공=대한쎌팜(주)


대한공진보의 주성분은 녹용, 산수유, 당귀, 침향 등이며 각 원료 특성에 맞는 법제 기술을 이용해 레시피 조화를 극대화했다. 법제란 원료의 성질을 그 활용 여부에 따라 알맞게 바꾸기 위해 정해진 방법대로 가공처리 한다는 의미다.

대한쎌팜 관계자는 "산수유는 찌고 말리는 법제 과정으로 맛, 소화 흡수에 도움을 준다"라며 "에어밀 공법을 이용한 극세 분말과 꿀로 빚은 다음 하루 숙성 후 제환을 통해 구슬 모양의 환(丸)으로 만든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쎌팜은 최근 영업조직 등 M&A에 따른 조직의 인력 증가와 인프라 구축의 다양한 경영여건이나 근무환경 변화에 따른 시너지를 만들어 내기 위해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한쎌팜은 직원들의 창의력 고양 및 집단지성 활성화, 작업환경 및 조직문화 개선을 추진한다. 급성장하고 있는 사업장의 HR 제도 정비 및 상생협력의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앞으로 24주에 걸쳐 인사 평가체계 개선, 임금체계 개선, 작업환경 개선 등 일터혁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대한쎌팜 측은 "일터혁신 모델로 '일하는 방식' 및 '인력관리 시스템'에 대한 제반 혁신활동을 이뤄 노사협력과 공감을 바탕으로 생산성 향상 및 근로생활의 질 개선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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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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